암호화폐 트레이더 CBB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판단했던 Lighter 프로젝트와 관련해 '중대한 오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심각한 편향이 있었고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며 과거 견해를 인정했다. CBB는 앞으로도 비슷한 실수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전반적인 판단의 정확성으로 손실이 상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CBB는 Lighter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Lighter는 전체 토큰의 50%를 커뮤니티에 배분하고, 토큰 바이백(회수)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