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에 하루 만에 521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 30일 하루 동안 솔라나 현물 ETF로 총 521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유입액을 기록한 상품은 Bitwise의 SOL ETF(BSOL)로, 394만 달러가 들어왔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6억 2,3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SOL ETF(GSOL)에도 127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누적 유입액은 1억 700만 달러에 달했다.
보도 시점 현재 솔라나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약 9억 5,100만 달러이며, 솔라나의 전체 비율은 1.36%, 누적 순유입액은 총 7억 6,400만 달러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