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의 2025년 거래 데이터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칼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총 거래액은 약 23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08% 증가해 약 12.1배 늘었다. 월간 기준으로는 12월에만 63.8억 달러가 거래됐고, 주간 기준 12월 넷째 주에는 17억 달러, 일간 기준으로는 12월 21일 3억8170만 달러를 기록해 모두 신규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 횟수는 연간 총 9700만 건으로 전년보다 1680% 급증했으며, 12월에는 2767만 건, 12월 넷째 주 760만 건, 12월 21일 하루 동안 150만 건이 거래돼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체 2억2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고, 3월 9일에는 하루 기준 5억33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달 1주차와 2월에도 각각 주간·월간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간 누적 거래 계약 수 역시 238억 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08% 늘어난 수치다. 12월 한 달간 63.8억 건의 계약이 체결되는 등 월간, 주간, 일간 기준 모두 신기록을 세웠다.
칼시는 정책, 경제, 선거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한 예측시장 플랫폼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향후 사건의 결과에 대해 거래를 통해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