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핀테크 및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피드(Finance Feeds)에 따르면, 미국 뉴욕남부 지방법원 밸러리 카프로니(Valerie Caproni) 판사가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이 기각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원고는 4월 16일까지 해당 소송이 기각돼선 안되는 이유를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된 마크 스콧(Mark Scott)의 최종 선고일이 5월 26일로 재차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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