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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암호화폐 거래소 블랙문 폐업, 컴플라이언스 비용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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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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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유럽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블랙문이 사이트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올렉 세이닥(Oleg Seydak) 블랙문 최고경영자는 "높은 컴플라이언스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져 사이트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유럽 지역의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을 준수하고 라이센스를 합법적으로 취득하며 거래소를 운영하기에는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이 섰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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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14 09:38:50

높은 컴플라이언스 비용으로 문을 닫는 거래소가 나왔네요. 결국은 수수료를 올려서 해결할 수 밖에 없으니 높아진 비용을 수수료로 이용자에게 전가시키는 구조가 만들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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