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Quant 소속 애널리스트 Axel은 비트코인 심리지표가 최근 중립선을 하회하며 시장 과열 후 급락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월 13일~15일 사이 비트코인 고점(약 $97,000)과 함께 고조됐던 '비트코인: 고급 심리 지표'는 당시 80% 수준의 극단적 낙관 구간에 도달했으나, 현재는 44.9%로 급락해 심리 중립선(50%) 아래로 내려갔다.
이 과정에서 강제 청산은 2억 5백만 달러 규모로 확인됐으며, 급등한 현물 거래 모멘텀(+97.96%)은 대부분이 롱포지션 강제 청산에 의한 것이라 분석됐다. 이는 과열된 시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급락을 통한 레버리지 정리' 상황이라는 평가다.
Axel은 해당 심리지표가 거래량, 가격, 미결제약정 등을 통합해 측정된다며, 중립선 이탈은 시장 구조 전환과 위험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수 시간 내 청산 규모 감소가 확인되면 레버리지 정리 과정이 마무리됐음을 시사할 수 있다. 반대로 지표가 20% 수준의 비관구간으로 추가 하락할 경우, 보다 깊은 조정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