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고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 해운 규제법인 존스법 적용에서 일부 예외를 허용했다.
PANews에 따르면, 이번 예외 조치는 석유, 천연가스, 비료, 석탄 운송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해당 물자의 운송에 외국 선박 활용이 가능해져 공급망 효율이 개선되고 운송 비용이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존스법은 미국 항구 간 해상 운송을 미국 국적·미국 선원·미국 건조 선박으로 제한하는 법으로, 그동안 물류비 상승과 공급 병목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부담을 완화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기 위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