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소속 로 카너 하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정책을 비판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카너 의원은 이란·이스라엘·미국이 폭격을 중단하고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카너 의원은 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미군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거론하며 추가 군사 압박을 경고한 점도 지적했다.
카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발언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미군은 공격을 받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군사력이 괴멸됐다고 반복 주장해 왔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전쟁은 즉시 끝나야 하며, 이란·이스라엘·미국 모두 폭격을 멈추고 외교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전쟁 작전을 위한 직접 예산 배정을 포함해 분쟁을 장기화하는 추가 자금 지원에도 찬성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