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20일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주말 사이 재점화된 중동 긴장보다 기업 실적과 협상 진전 가능성 등 펀더멘털에 다시 주목하면서 불확실성의 정점이 지났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Odaily에 따르면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장중 0.8% 올랐고, MSCI 신흥시장 지수는 이란 충돌 이후 약 두 달간의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시장 분석가와 전략가들은 투자자들이 현재 불확실성의 고비가 지나갔다는 쪽에 베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협상 전망 개선, 인공지능(AI) 관련 거래 회복,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기업 펀더멘털 재평가가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