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딥시크에 가까운 소식통은 알리바바와 딥시크가 투자 세부 조건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알리바바 자체 생태계가 딥시크와의 적합성이 높지 않고, 딥시크도 외부 투자 후보가 부족하지 않아 투자 조건상 제약을 최소화하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관계자에 따르면 텐센트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딥시크 지분을 최대 20%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딥시크는 큰 폭의 지배권 양도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딥시크는 기업가치가 최대 3000억 위안으로 평가되며 500억 위안 조달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200억 위안은 내부 증자, 300억 위안은 외부 투자 유치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