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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전 부회장 "리브라, 달러에 위협...미국 정부 개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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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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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잡스법의 아버지' 데이비드 읠드(David Weild) 전 나스닥 부회장이 "미국 정부는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개입해야 한다"며 "페이스북은 현재 25억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위협이 될 것이다. 또한 리브라가 해외에서 발행될 것이라는 것은 미국 정부가 이를 거의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텔레그램 ICO를 둘러싼 미국 정부의 입장은 달러의 잠재 경쟁자를 없애는 것이 아닌 불법 증권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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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6.16 09:44:54

리브라의 해외발행은 미국 정부가 개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라는 주문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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