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프로토콜 피기뱅크가 LAB 토큰 거래 과정에서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피기뱅크는 장외거래 채널을 통해 저가에 약 10만달러 규모 LAB 토큰을 매입해 락업하고, 헤지를 위해 무기한계약 숏 포지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LAB 토큰이 시장 조작과 유동성 고갈을 겪었고 펀딩비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헤지 비용이 크게 늘었다. 이에 피기뱅크는 하락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숏 포지션을 청산했다.
피기뱅크는 현재 락업된 LAB 포지션 가치가 135만달러지만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8월 14일 최초 락업 해제 전까지 순자산가치 계산에서 제외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USDC 볼트 순자산가치는 약 15%, SPYx는 약 12%, JitoSOL은 약 9%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온체인 조사관 잭엑스비티는 피기뱅크 내부자가 LAB 전체 공급량의 95%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