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유가 하락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과세 고정수익 전략 책임자 레슬리 팔코니오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했다고 밝힌 뒤 유가가 눌리고 미 국채 시장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팔코니오는 정전 전에도 유가가 하락했지만 시장이 2026년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의 전부 반영하면서 2년물 국채금리가 올랐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는 유가 하락과 함께 금리 인상 기대가 되돌려지며 2년물 금리도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이번 주 첫 금리 결정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완화적 기조를 공식적으로 거둬 더 매파적인 전망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다음 정책 조치는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이 높고 시점은 2027년으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