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앤트로픽의 고급 AI 모델 수출 제한이 2주째 이어지면서 아시아 AI 기업들이 자체 대체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중국 네트워크 보안 기업 360은 취약점 분석 AI 도구 ‘투룽펑’을 내놨고, 일본 AI 스타트업 사카나 AI는 신규 모델 ‘후구’를 발표했다. 후구는 페이블 5, 미토스 프리뷰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목표로 하며 통합 API 기반 다중 모델 협업과 AI 에이전트 자동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적용했다.
업계에서는 미국 AI 모델의 아시아 시장 활용도가 여전히 크지만, 공급 제한이 길어지면서 중국과 일본의 자체 개발 솔루션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흐름은 글로벌 AI 산업이 지역별 생태계로 나뉘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