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개혁당 대표 나이젤 파라지가 암호화폐 업계 인사로부터 수백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과 선물을 받았다는 논란에 대응해 의원직을 사퇴하고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라지는 X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고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으며 공적 자금을 남용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선물이 조건 없이 제공됐으며 경호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라지는 현재 의회 표준위원회로부터 두 건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클랙튼 주민들이 제 행동을 판단해야 한다”며 재선을 위한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앞서 파라지는 비트코인 2025 콘퍼런스에서 연설했으며, 런던 상장 비트코인 재무회사 스택에 투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