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로스 프로토콜(Across Protocol) 공격자 주소가 해킹 자금 일부로 추정되는 331.8 이더리움(ETH)을 프로토콜의 이더리움 멀티시그 주소로 반환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PeckShield)는 공격자 태그가 붙은 주소가 어크로스 프로토콜 허브 풀 오너 멀티시그 주소로 331.8 ETH를 보냈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의 가치는 약 624만 달러(약 86억원)로 제시됐다.
앞서 어크로스 프로토콜은 솔라나에서 공격을 받아 약 360만 달러(약 50억원) 상당의 암호자산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반환 배경과 추가 회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시장 해석
공격자가 일부 자금을 프로토콜 멀티시그로 되돌려 보낸 점은 해킹 이후 온체인 추적과 회수 협상이 시장 신뢰 회복에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준다. 다만 반환 배경과 추가 회수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피해 규모와 최종 복구 수준은 아직 불확실하다.
💡 전략 포인트
프로토콜 보안 이슈에서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반환 주소, 멀티시그 수신 여부, 추가 이동 내역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일 반환 거래만으로 사건 종결이나 완전 회수를 판단하기보다 공식 업데이트와 보안업체 추적 결과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 용어정리
- 멀티시그: 여러 개의 서명이 있어야 자금을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갑 또는 주소 구조다.
- 공격자 주소: 해킹이나 악성 거래와 관련된 것으로 보안업체나 커뮤니티가 식별한 블록체인 지갑 주소다.
- 온체인 추적: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 내역을 바탕으로 자금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분석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