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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CEO "BTC 10만 달러, 헛된 망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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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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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크릭디지털 공동 창업자 제이슨 윌리엄스가 19일 "100 BTC는 많은 액수인가?"라는 트윗을 올리자 아담 백 블록스트림 CEO가 "그렇다. 현 시세로 약 100만 달러다. BTC가 10만~30만 달러까지 상승한다면 정말 큰 액수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 트위터 유저는 BTC가 10만 달러까지 가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반박했다. 아담 백은 "몇 년 전 BTC가 100 달러였을 시절 1만 달러까지 가는 것은 헛된 망상처럼 보였다. 10만 달러는 수요와 대중화에 달려있다"고 다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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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7.20 12:52:16

100달러였던 시절에 100배 상승은 비현실적이었듯이 , 1만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상승하는 것은 10배 상승이므로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주식시장에서도 대형주가 3배이상 상승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듯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10배는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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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7.20 12:14: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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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7.20 11:13:58

비트코인 가치는 수요와 대중화에 달려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의 말이지만 아쉬운 것은 대중화 속도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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