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내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컴퓨팅 자원을 악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크립토 재킹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사이버 보안 업체 넷스코프의 라틴아메리카 지역 총괄 매니저인 Alain Karioty는 "멕시코에서 일어나는 크립토재킹 공격은 클라우드 공격에 대한 보안 대책을 세우지 않은 기업의 지식 및 준비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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