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부사령부가 선박 공격이 발생할 경우 이란 석유선단을 겨냥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중부사령부가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선박 공격 시 미국이 이란 석유선단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번 경고가 군사적 긴장 고조 가능성을 시사하며 외교적 해법의 여지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앞서 7월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이란 혁명수비대의 전날 미사일 공격 시도에 대응해 이란 내 군사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당시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 주둔 미군을 상대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으나 모두 요격됐다고 밝혔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번 경고가 미·이란 관계에 대한 시장 인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보도된 내용이 실제 유가, 거래량, 위험자산 심리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