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5일 오후 2시57분 한국시간 기준 8만760.8달러(약 1억원)에 거래되며 8만달러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장중에는 8만1220.4달러(약 1억원)까지 표시됐다.
인베스팅닷컴은 미국 재정 건전성과 달러의 장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비트코인 수요를 자극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환매 규모를 사실상 두 배로 늘리는 방안을 공개한 뒤 통화가치 하락 우려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크립토브리핑은 재정 우려 속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금의 전통적 지위에 도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IG는 비트코인이 통화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인식되며 금과 유사하게 거래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