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트가 9월 9일 자체 시한에 채무조정 로드맵과 구체적인 출금 일정을 제시하지 않고 알바레즈앤드마살(Alvarez & Marsal)을 재무 자문사로 선임했다.
비트마트는 이날 공지에서 알바레즈앤드마살이 재무 상태와 이해관계자 현안, 질서 있는 출금 방안을 검토하고 단기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용자 의견 수렴을 위한 전용 포털은 5영업일 안에 개설하고, 관련 계획은 3주 안에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트마트는 출금 관련 자료와 자산 현황을 독립 재무 자문사의 검증 뒤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블록템포는 채권자들이 이번 공지를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출금 일정이 아닌 새로운 기한 두 개를 제시한 데 그친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