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파트너로 있는 1789캐피털이 제이미 래스킨 미 하원 법사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제기한 폴리마켓 투자 관련 조사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다.
크립토브리핑은 9일 1789캐피털 측 변호사들이 래스킨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조사 내용이 "근거 없는 감정적 비난"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변호사들은 조사 서한이 별개 법인을 혼동하고 거래 내용을 잘못 설명했으며, 인용한 자료와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 민주당 측은 8월 27일 공개한 자료에서 래스킨 의원이 1789캐피털의 포트폴리오 기업 목록과 연방정부 관계자와의 소통 기록, 투자 관련 실사 자료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폴리마켓과 함께 전자담배 업체 줄(Juul), 방산기술 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 희토류 기업 벌컨 엘리먼츠(Vulcan Elements)가 포함됐다. 1789캐피털 측의 자료 제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