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국제유가 3% 안팎 하락…사우디, 오만서 원유 환적 제안

사우디아라비아가 송유관 피격 이후 오만 인근 선박 간 환적으로 아시아 정유사에 추가 원유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만 소하르항 인근에 정박한 원유 운반선 / TokenPost.ai

국제유가가 16일 3% 안팎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송유관 피격 이후 추가 원유 공급 방안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5.83달러로 2.7% 하락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02.43달러로 3.2% 내렸다. CNBC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만 소하르항 인근에서 선박 간 환적을 통해 아시아 정유사에 추가 원유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제안은 드론 공격으로 홍해 항구로 이어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이 차질을 빚은 뒤 나왔다. 로이터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아시아 장기계약 구매자들에게 소하르항 인근 선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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