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테슬라($TSLA)와 스페이스X(SpaceX)의 합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는 15일 가상으로 참석한 올인 서밋에서 두 회사가 별도 법인으로 남아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좋은 질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러 분야에서 이렇게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은 전했다. 구체적인 합병안이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라팹 협력은 실제 사업 구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스페이스X는 6월 투자설명서에서 3월 테슬라와 테라팹 협력을 발표했으며, 장기적으로 연간 1테라와트 규모의 컴퓨팅 하드웨어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다만 개별 사업의 일정·단계·자본지출 규모는 별도 협상 대상이며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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