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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 돌파…ETF 4억3303만달러 유입

Bitcoin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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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서류 옆에 놓인 비트코인 실물 모형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9월 18일 8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기관 자금 유입이 상승 배경으로 거론됐다. 다만 분석가들은 상승세가 이어질지를 두고 엇갈린 견해를 내놨다.

블록비츠는 9월 18일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넘어섰으며,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이 배경으로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SoSoValue 집계에서 이날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4억3303만달러(약 5863억원)가 순유입됐고, 피델리티의 FBTC가 3억1072만달러(약 4207억원)로 가장 큰 유입액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외 주요 가상자산 ETF에도 기관 자금이 유입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글래스노드는 현물 비트코인 ETF의 7일 평균 일일 순유입액이 한때 2억9000만달러(약 3927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8만1000~8만6000달러 구간에 매도 물량이 집중돼 상승세의 지속성이 시험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IG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니 시카모어(Tony Sycamore) 애널리스트는 최근 상승분 상당 부분이 공매도 포지션 청산에서 비롯됐으며, 시장 포지션이 중립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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