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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 수출 하루 600만배럴·80% 증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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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연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 TokenPost.ai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출이 이달 하루 600만배럴로 약 80% 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수치와 증가 폭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워처.G루(Watcher.Guru)는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멈춘 뒤 사우디가 오만 연안 인근 호르무즈 해협 운송로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알자지라(Al Jazeera)는 사우디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 이후 일시적으로 폐쇄됐으며, 이 송유관이 최근 하루 400만~500만배럴을 운송했다고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은 6월 2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이 78척이었고, 이 가운데 42%가 오만과 국제해사기구가 관리하는 항로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미국이 오만 연안 인근 남부 해협에서 선박을 지원하는 제한적 감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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