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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RAF 페어퍼드 사건에 이란 관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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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 페어퍼드 외곽의 경찰 차량과 보안 울타리 / TokenPost.ai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미군이 유럽 작전 거점으로 활용해 온 RAF 페어퍼드 인근 사건에 이란이 관여했다는 강한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 경찰은 지난 27일 RAF 페어퍼드 인근에서 차량 3대를 발견한 뒤 20대 영국인 남성 5명을 폭발물 관련 혐의와 테러 준비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다음 날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차량에서는 휘발유가 발견됐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버넘 총리는 BBC 인터뷰에서 사건이 “진행 중인 복잡하고 심각한 경찰 수사”라고 말했다. 이란은 사건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 RAF 페어퍼드는 유럽에서의 미군 작전과 이란 미사일 기지 공습에 활용돼 왔다고 CNBC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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