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린크토 창업자·전 임원, 비공인 투자자 대상 증권 사기 혐의로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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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계단 앞에 든 서류철 / TokenPost.ai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 린크토(Linqto)의 윌리엄 사리스 창업자와 조지프 엔도소 전 임원을 증권 사기 혐의로 제소했다. SEC는 두 사람이 플랫폼 이용 투자자들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10월 9일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린크토 자회사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비상장 기업 지분을 담은 특수목적기구를 4억3000만 달러(약 5771억원) 넘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SEC는 두 사람이 투자 상품 가격이 시장 상황을 반영하거나 시장가보다 낮다고 표시했지만, 대부분 공정가치보다 비쌌다고 주장했다.

SEC는 또 린크토가 실제로는 판매 가능한 주식이 남아 있는데도 상품이 매진됐다고 알렸고, 가격이 투자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된다고 설명했지만 직원들이 수동으로 가격을 정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두 사람이 미등록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미등록 증권 거래를 통해 비공인 투자자에게 증권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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