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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이르면 2027년 가상자산 세금 납부 추진…투자계좌 과세 개편

라트비아가 이르면 2027년부터 주민이 가상자산으로 개인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의회는 투자계좌 과세 기준을 거래별 과세에서 초과 인출액 기준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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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의 정부 청사와 민원 창구 / TokenPost.ai

라트비아가 이르면 2027년부터 주민의 가상자산 개인소득세 납부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결제 서비스 업체와의 기술 연계가 완료되면 시행할 계획이다.

디지스 데유스(Dizis Dejus) 라트비아 총리 전략기획 고문은 리가에서 열린 UN:BLOCK 핀테크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으며, 재무부도 동의했다고 코인데스크(CoinDesk)가 보도했다. 이 내용은 PANews가 코인데스크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라트비아 의회는 10월 15일 개인소득세법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가상자산 투자계좌에서 인출한 금액이 초기 납입액을 넘으면 초과분에 과세해, 개별 거래마다 세금을 매기던 방식을 대체한다.

개정안은 보유자가 2026년 12월 31일 기준 가상자산 시장가치에 10% 세율을 적용해 과거 세금을 정산하는 일회성 신고 절차도 마련했다. 신고는 2027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산출된 세금은 7월 23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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