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별 약 10% 손실 완충을 노린 블랙록 비트코인(BTC) ETF 신청
제안된 PBIT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옵션을 활용하며, 상승 참여에도 회차별 상한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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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BlackRock) 산하 아이셰어즈 트러스트(iShares Trust)가 회차별 초기 손실 노출을 약 10%로 낮추는 옵션형 비트코인 ETF 'iShares Bitcoin Managed Protection ETF(PBIT)'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10월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는 펀드가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비트코인 기준자산을 참조하는 옵션과 고정수익 자산을 활용한다고 기재됐다. 서류는 매수 콜옵션의 보호 시작점을 회차 시작 때 기준자산 가치의 통상 약 90%로 설정해 수수료·비용 전 회차별 초기 최대 손실 노출을 약 10%로 두고, 매도 콜옵션으로 상승 참여에 상한을 둔다고 설명했다.
보호 수준과 상승 상한은 회차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펀드 전체에 고정된 손실 방어선은 없다고 SEC 등록서류는 명시했다. 등록서류는 효력이 발생하기 전까지 ETF 증권을 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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