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지수 102선 유지…미 GDP 속보치·PCE 오늘 밤 발표
연준은 28일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지만 표결은 10대 2로 갈렸다. 미 경제분석국은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득·지출 통계를 29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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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분석국(BEA)은 29일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득·지출 통계를 공개한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도 개인소득·지출 통계에 포함돼 함께 발표된다.
BEA는 발표 일정에 두 통계의 공개 시각을 29일 오전 8시30분(미 동부시간)으로 공지했다. 한국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9시30분이다.
달러지수(DXY)는 29일 아시아 거래에서 102.00선을 웃돌았다. FX스트리트(FXStreet)는 시장 분석에서 달러지수가 전날 기록한 2주 고점 부근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며 원·달러 환율과는 다른 지표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표결은 10대 2였고, 반대한 위원 2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했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강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지만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9월 16일 연준은 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현재의 목표 범위로 조정했고, 당시 표결은 12대 0이었다(9월 FOMC 성명). 10월 성명은 물가를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정책 기조를 판단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축적하겠다고 밝혔다.
BEA가 발표한 2분기 실질 GDP 3차 추정치는 연율 2.2%였다. 8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4% 상승했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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