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바이낸스 60억달러 이상 탈취, FBI가 북한 해킹 조직 지목

미 정부의 2022년 권고문은 가짜 채용 제안으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수법을 설명했다. FBI는 바이비트와 DMM Bitcoin의 과거 탈취 사건도 같은 활동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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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 앱을 위장한 악성 앱을 묘사한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바이낸스(Binance)에서 60억달러(약 8조원) 이상 가상자산이 탈취된 사건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FBI)은 북한 연계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배후로 지목했다.

FBI와 미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 등은 2022년 4월 공동 권고문에서 트레이더트레이터를 가상자산 거래 도구로 위장한 악성 앱으로 설명했다. 권고문은 공격자들이 가상자산 기업 직원을 겨냥해 고액 연봉의 채용 제안으로 앱 설치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FBI는 2025년 바이비트(Bybit)에서 발생한 15억달러(약 2조원) 탈취 사건을 같은 조직의 활동으로 지목했다. FBI와 일본 경찰청 등은 2024년 DMM Bitcoin에서 발생한 3억800만달러(약 4106억원) 규모의 탈취 사건도 트레이더트레이터 활동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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