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FBI 요원, 가상자산 247만달러 절도 인정…최대 20년형 직면
검찰은 야로크가 FBI 수사 35건 관련 인증정보를 이용해 약 100차례 부정 송금을 했다고 밝혔다. 선고는 2027년 3월 4일 예정이며 법정 최고형은 징역 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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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FBI 요원 패트릭 스티븐 야로크(Patrick Steven Yaroch)가 가상자산 약 247만4381달러(약 33억6000만원)를 빼돌린 사건과 관련해 전신 사기·자금세탁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
미 법무부 동부 버지니아주 연방검찰청(U.S. Attorney’s Office for the Eastern District of Virginia)은 11월 5일 보도자료에서 야로크가 FBI 수사 35건과 관련된 인증정보를 이용해 약 100차례 부정 송금을 했다고 밝혔다.
검찰청은 같은 보도자료에서 적어도 한 지갑은 FBI가 작전에 쓰기 위해 만든 지갑이었다고 밝혔다. 선고는 2027년 3월 4일로 예정됐으며 최대 20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검찰청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실제 형량은 연방지법 판사가 연방 양형 기준과 다른 법정 요소를 고려해 결정한다고 검찰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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