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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보고서 "테러범 가상자산 사용, 향후 닥칠 폭풍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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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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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 장관 윌리엄 바(William Barr)가 이끄는 사이버-디지털 태스크포스(이하 TF)가 비트코인, 가상자산을 두고 "앞으로 닥칠 폭풍의 첫 빗방울(first raindrops of an oncoming storm)"이라며 이것이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TF는 비트코인, 가상자산이 법 집행 활동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통해 "테러범들의 가상자산 사용은 다가올 폭풍의 첫 빗방울을 의미할 수 있다"며 "가상자산은 또한 불량국가들에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미국을 포함한 강대국들이 가상자산의 발전 및 보급을 점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강조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코인니스는 미 법무부 TF가 83페이지 분량의 가상자산 보고서(Cryptocurrency: An Enforcement Framework)를 공개했다고 전한 바 있다. 보고서는 위협 개요, 법률, 향후 전략 3개 분야로 구성됐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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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10.13 00:48:04

미 법무부는 가상자산은 불량국가들에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제하고 보고서를 만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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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2020.10.12 22:21: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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