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스가 재정위기 상황에서 비트코인 매수에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헤이스는 2026년 3월 10일(현지시간) 나탈리 브루넬과의 인터뷰에서, 연 25만 달러를 벌다가 대출이 큰 상태로 갑자기 일자리를 잃은 고소득층을 예로 들며 “이전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는 시도는 현금이 끝없이 빠져나가는 구멍”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AI 시대에는 생존을 위해 결단력이 필요하다며, 비싼 사치품 지출을 줄이고, 부동산을 가능한 한 일찍 매도하며, 전반적인 생활 규모를 과감히 축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헤이스는 “자신의 재무 상태를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비트코인 1만 달러어치를 산다고 해서 현재 위기를 실제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비트코인을 위기 탈출 수단이 아닌 장기 자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