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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비트멕스 기소, 업계에 규제 준수 경종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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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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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www.binance.com/kr) 창업자가 최근 비트멕스 기소 사건에 대해 정부의 코로나 대응과 관련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소는 암호화폐 업계가 더욱 신중하고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라고 평했다. 이어 "2015년 여름 규제(가이드라인)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었을 테지만, 2018년까지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규제가 생겨났다"고 덧붙였다. 포춘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바이낸스가 규제 준수보다 성장을 우선시하며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지만, 규제 당국의 단속 강화 이후로는 이 같은 성장 우선 방침을 중단하고 있다고 평했다. 자오창펑은 바이낸스의 목표와 관련해 "매우 신중하고 규제를 완전히 준수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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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10.22 14:46:21

지금은 성장보다는 비용이 들더라도 규제 준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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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0.10.22 11:24:03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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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0.22 11:14:04

산업 초기의 규제가 느슨했던 시절의 관행을 그대로 이어가다가는 비트멕스와 같이 당국의 제재를 받는 일이 발생하므로 시대의 변화를 잘 읽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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