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립토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암호화폐 정책과 관련해 SEC는 와이오밍주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와이오밍주는 크라켄(Kraken)에 은행 설립을 승인하는 등 일부 선진적 규제 조치를 취했다. 많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체가 금전적, 시간적 비용을 들여 SEC의 규제 결정을 기다린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못 얻을 때가 많다. 기존의 낡은 규제 틀은 다가오는 혁신을 충분히 포용하지 못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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