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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스브리핑] ETH 현물 ETF 연속 순유입에도 투자자 평균 21% 손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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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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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현물 ETF에 9일 연속 순유입이 이어졌으나, 투자자들은 평균 21%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ETF의 평단가는 현재 ETH 가격보다 높아 자금 유출 경향도 함께 발생 중이다.

 ETH 현물 ETF 연속 순유입에도 투자자 평균 21% 손실 / Tokenpost

ETH 현물 ETF 연속 순유입에도 투자자 평균 21% 손실 / Tokenpost

6,500 BTC 이체... 익명 → 크라켄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크라켄 주소로 6,500 BTC가 이체됐다. 6.8억 달러 규모다.

ETH 현물 ETF 1265억원 순유입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9190만 달러(1265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에 504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 3830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 46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는 46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분석 "일평균 신규 자금 유입 규모, 이전 강세장 정점과 근접"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이전 강세장 정점과 근접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X를 통해 "현재 하루 평균 약 18억 달러의 새로운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이는 2021년 11월 BTC 가격이 6.4만 달러에 도달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은 7.3만 달러(36억 달러) 구간과 9.2만 달러(45억 달러)에서 발생했다. 이는 BTC가 신고점을 경신한 이후에도 투자자들이 여전히 막대한 자금을 시장에 투입할 의향이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미국도 하는 스테이블코인, 우리도 도전"

IT조선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적용되는 ‘1거래소 1은행’ 원칙을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가상자산의 현물 ETF 허용, 스테이블코인 실험, 토큰증권(STO) 법제화 등 가상자산을 경제활동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가상자산은 자유시장 경제 원칙에 따라야 하며, 거기서 발생한 소득은 적정한 과세 체계로 이어져야 한다”며 “아직은 산업 초기이므로 육성에 중점을 두고, 성숙기에 접어들면 조정된 과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법, 위믹스 상장 폐지 가처분 신청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위믹스(WEMIX)의 국내 거래소 거래지원종료결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WEMIX를 지난 2일 상장 페지한 바 있다. 위믹스는 이에 반발해 서울중앙지법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위믹스 팀 "가처분 신청 결과 안타깝지만 법원 판단 존중"

위믹스(WEMIX) 팀이 국내 거래소 거래지원종료결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이번 가처분 신청 결과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미 재무부 제재 필리핀 기업 USDT 동결

암호화폐 추적 플랫폼 미스트트랙(MistTrack)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와 서클이 필리핀 기술 기업 펀널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두개 주소에서 1만 9800 USDT를 동결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펀널 테크놀로지가 수천개 암호화폐 사기 웹사이트에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제재를 내린 바 있다.

밈코어, 한국 진출 위해 코스닥 상장사 인수 추진

글로벌 밈코인 특화 레이어1 프로젝트 밈코어(MemeCore)가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VASP) 등록 및 ISMS 인증 취득 등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메인넷 기반 국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인수 대상 기업은 향후 업종 변경을 통해 웹3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한편 밈코어 측은 복수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사 및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인수 완료 후 커뮤니티 기반 댑 및 MRC20 토큰 서비스를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BTC, 조정받고 있지만 패닉셀 없어"

비트코인이 109,000 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104,700 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수익을 실현하는 움직임은 크지 않다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위스블록(Swissblock)이 분석했다. 스위스블록은 "전반적으로 매도세는 통제되고 있으며, 패닉셀이나 대규모 매도도 없다. 매도 압력이 없다는 것은 하방 위험이 감소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이번 BTC 강세장, 과거에 비해 견고"

이번 BTC 강세장은 과거 강세장에 비해 견고하다고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갓볼레(Omkar Godbole)가 분석했다. 그는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강세장에서 BTC 3개월 실현변동성은 50% 이하로 과거 강세장의 80~100%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30일 내재변동성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이는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됐고, 기관 투자자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강세장에서는 가격이 급등한 후 30%가 넘는 하락이 잦았지만 이번 상승장에서는 계단식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났다. 하락폭 역시 대부분 25% 미만이다"라고 덧붙였다.

분석 "ETH 현물 ETF 투자자, 평균 21% 손실 중"

블랙록, 피델리티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투자자들이 평균 21%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블랙록 ETHA의 ETH 매입 평단가는 3,300 달러, 피델리티 FETH의 평단가는 3,500 달러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 ETH 현물 ETF 상장 이후 투자자들이 고점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TH가 해당 ETF 매입 평단가를 하회할 때마다 ETF 자금 순유출도 가속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ETH 현물 ETF에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물 ETF가 ETH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TH $10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936.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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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5.05.31 01:50:0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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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5.05.30 23:03:1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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