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겐슬러 “트럼프, 비트코인 시장 구조 법안 서명 가능성 매우 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개리 겐슬러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안에 비트코인 시장 구조 법안에 서명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전문 매체 관계자 피트 리조가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겐슬러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는 점에 매우 낙관적(very bullish)이며, 명확성이 곧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시장 구조 법안은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 환경 규제와 정의를 명확하게 하는 법안으로,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오랜 기간 요구돼 온 규제 개혁안이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 규제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며 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美 재무장관 “파월 의장 수사, 금융시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미국 재무장관 마거릿 베센트(Margaret Bessent)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형사 수사가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고했다고 악시오스(Axios)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센트 장관은 “이번 수사로 상황이 엉망이 됐다”며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정조준한 수사를 지시한 이후, 당국 고위 인사 중 처음으로 제기된 공식 우려다. 연준 독립성에 대한 침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도 이번 수사가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비트와이즈 CIO “하버드, 비트코인 5억 달러 투자... 금보다 2배”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하우건(Matt Hougan)은 12일(현지시간) “하버드 대학이 통화가치 하락(debasement)에 대비해 비트코인 5억 달러, 금 2.5억 달러를 각각 자산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과 금의 투자 비율이 2:1임을 의미한다. 하우건은 미국 부채 증가 등으로 법정통화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 시장의 시가총액이 ETF 출시 이후 10배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현재 금 시장 대비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8% 수준인 만큼 비트코인 역시 유사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발언은 하우건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졌으며, 관련 내용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WuBlockchain)을 통해 소개됐다.
SEC 위원 “베네수엘라 보유 비트코인 압류 여부, 아직 판단 이르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폴 앳킨스 위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분을 압류할지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remains to be seen)"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발언은 미국 정부가 제재 대상 국가인 베네수엘라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통제 가능성을 시사하는 논의 속에서 나왔다.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불법 자산 은닉 및 불투명한 암호화폐 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해왔다. 이번 언급은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발언으로 주목된다.
텔레그램 기반 암호화폐 봇 ‘트로이안’, 웹 기반 온체인 거래 터미널 출시
텔레그램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 봇 '트로이안(Trojan)'이 웹 브라우저 기반 온체인 거래 터미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블록체인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이 전했다. 트로이안은 그동안 누적 거래 규모가 280억 달러를 넘었으며, 사용자 수는 2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공개된 터미널은 거래 실행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자동화 기능이 포함된 다양한 거래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추천 시스템과 연동된 게임형 보상 시스템도 도입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출시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생태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세일러 “2026년, 비트코인의 위대한 해 될 것”
비트코인 지지자이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 창업자인 억만장자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인터뷰에서 "2026년은 비트코인에게 위대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근거나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련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세일러는 그동안 꾸준히 비트코인 매수 입장을 밝혀온 인물로, 시장에서는 그의 발언이 기관 투자를 상징하는 '스마트 머니'의 움직임을 반영한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