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4억1000만달러 순유출…기관 수요 둔화 우려
암호화폐 전문매체 Odaily에 따르면 2월 12일(미 동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하루 동안 총 4억100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가장 큰 유출을 기록한 상품은 블랙록(BlackRock)의 IBIT로, 단일 일자 기준 1억58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그럼에도 IBIT의 설정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616억1600만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피델리티(Fidelity)가 운용하는 FBTC에서는 1억400만달러가 순유출되었으며,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하나도 없었다.
2. 비트코인 7일 평균 실현 순손실 23억달러…역대 최상위 공포성 매도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보고서에서 분석가 IT Tech는 비트코인 7일 평균 실현 순손실 규모가 약 23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큰 공포성 매도 사건 중 하나라고 평가했으며, 2021년 급락, 2022년 루나·FTX 사태, 2024년 중반 조정장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3. 부탄 정부, BTC 670만달러 추가 매도…보유 잔액 여전히 3.7억달러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아캄(Arkham)에 따르면 부탄 정부가 최근 비트코인(BTC) 약 670만달러어치를 추가로 매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캄이 식별한 부탄 정부 지갑에는 이번 매도 이후에도 약 3억7200만달러 상당의 BTC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 HyperLiquid 고래, ETH 20배 숏 포지션 확대…시장 단기 변동성 우려
온체인 분석 서비스 Onchain Lens에 따르면 특정 고래 지갑이 파생상품 거래소 HyperLiquid에 480만달러 상당의 USDC를 입금한 뒤 ETH 20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구축했으며, 해당 포지션은 확대되고 있다. 시장에선 단일 주소 기준 적지 않은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5. 온체인 고래, 8200 BTC(5.6억달러 상당) 바이낸스로 이동…단기 하락 압력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가 지난 이틀 동안 바이낸스로 비트코인(BTC) 8200개, 약 5억5900만달러 상당을 입금했다. Lookonchain은 이 고래의 입금 직후 BTC 가격이 3% 넘게 하락하는 패턴을 지적했다.
6. 독일 슈투트가르트 증권거래소, 암호화폐 사업부 Tradeas와 합병
PANews에 따르면 독일 증권거래소 운영사인 슈투트가르트 증권거래소 그룹이 암호화폐 사업부를 프랑크푸르트 소재 디지털 자산 거래업체 트레이디스(Tradeas)와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 이후 통합 법인의 기업 가치는 5억 유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7. 기관 투자 확대 기대…21Shares, BitGo와 ETP 수탁 파트너십 확대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 발행사 21Shares가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 제공업체 BitGo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ETP 서비스를 강화한다. BitGo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 상장된 21Shares ETP에 대해 기관급 수탁, 거래 실행,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8. 일론 머스크 운영 X, 국가별 타임라인 필터 기능 도입 추진
크립토 전문 계정 워처구루는 13일(현지시간) X가 국가 기준으로 게시글 노출을 조정할 수 있는 타임라인 필터 옵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국가별 규제 환경이나 현지 이슈에 따라 정보 접근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 샤프링크 “이더리움 계속 매수·스테이킹”…기관형 디파이 전략 강조
샤프링크 회장 조 루빈과 CEO 조지프 찰롬은 홍콩 콘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은 약 3% 수준의 스테이킹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이라며 계속 매수·스테이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록이 토큰화하려는 자산의 65% 이상이 이더리움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0. 캐시 우드의 ARK 인베스트, 로빈후드·불리쉬 주식 1,897만달러 매수
ARK 인베스트가 2월 12일 로빈후드, 비트마인, 불리쉬 주식을 총 1,897만 달러 규모로 순매수했다. ARK의 이번 매수는 디지털 자산 관련 금융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