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변동폭은 크지 않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8분 기준 전날 대비 0.48% 하락한 2만135 달러(약 27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44% 내린 1559.87 달러(약 20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XRP(XRP) 1.19%▼ 카르다노(ADA) 2.49%▼ 솔라나(SOL) 1.58%▼ 도지코인(DOGE) 1.42%▼의 변동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44% 상승한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하루 약 2억2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비트코인은 최근 2만4000 달러에 도달한 후 하락이 이뤄졌으며, 향후 비트코인이 약세장으로 빠질 확률이 높아보인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804억 달러(한화 약 1317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캡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일 기준 43.0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