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급반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회복하고, 이더리움은 1700달러에 도전하고 있다.
9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3분 기준 전날 대비 4.9% 상승한 2만209달러(약 279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13% 오른 1686.90달러(약 23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 중이다. 카르다노(ADA) 3.08%▲ XRP(XRP) 4.76%▲ 솔라나(SOL) 7.15%▲ 폴카닷(DOT) 5.76%▲의 변동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4.23% 하락한 12.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131억 달러(한화 약 1401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9일 기준 51.70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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