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디에스는 국내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야 한다고 18일 밝혔다.
테넷디에스 연구진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기존의 중앙화 저장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
연구진 측은 "기술적으로 기업 및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탈중앙화 분산형 파일시스템 같은 차세대 저장 기술에 장기적 투자 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개발을 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연구진 측은 설명했다.
테넷디에스는 빠르게 탈중앙화 분산형 저장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우수한 프로젝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테넷디에스가 분석 및 연구한 알레오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은 스토리지 프로바이더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에 결합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알레오 마이너들에 빠른 데이터처리와 함께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 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테넷디에스는 파일코인 재단, 프로토콜랩스와 함께 지난 8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초 오프라인 파일 스토리지 프로바이더 밋업을 개최했다. 또 국내 최초 파일코인 저장 마이닝(유효데이터 저장)을 성공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