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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하루 만에 주춤...비트코인 1만7000달러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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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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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하루 만에 주춤...비트코인 1만7000달러 밑돌아

암호화폐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하루 만에 소화하면서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13% 하락한 1만6958달러(한화 약 2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84% 내린 1276.55달러(한화 약 16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XRP(XRP) 3.28% 도지코인(DOGE) 5.74% 카르다노(ADA) 1.68% 폴리곤(MATIC) 1.74%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1.76% 상승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532억달러(한화 약 1106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결정을 약 2주 앞둔 가운데,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경제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

연준 통화 정책에 반영되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달 대비 0.3%, 전년 같은 달 대비 6.0%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의 월간 상승률은 0.2%로 전월 기록인 0.5%에 못 미쳤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물가 상승률을 해결하는 데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초기 신호를 봤다"고 성명을 내기도 했다.

올해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상승한 것은 또 다른 낙관 신호가 되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30일 계절 조정 기준 3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증시는 연준 발 호재를 소진하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56%, S&P500 지수는 0.09% 하락, 나스닥 지수는 0.13% 상승 마감했다.

현재 시장은 11월 고용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을 대기하고 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일 기준 42.11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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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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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2.12.05 08:37: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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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kae

2022.12.03 16:52:32

반등장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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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kae

2022.12.02 23:39:34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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쌘디

2022.12.02 13:24: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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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2022.12.02 12:09: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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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2.12.02 11:30: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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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dt5928

2022.12.02 10:38: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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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2022.12.02 10:21: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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