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2% 상승한 2만9888 달러(한화 약 38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9% 오른 1878.39 달러(한화 약 24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XRP 0.07%▼ BNB 0.09%▲ 카르다노(ADA) 0.45%▲ 도지코인(DOGE) 0.90%▲ 솔라나(SOL) 0.59%▼ 트론(TRX) 1.56%▼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3.06% 상승한 3.6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963억 달러(한화 약 1539조원)를 기록했다.

테조스(XTZ), 세타네트워크(THETA) 등이 4%대 상승 움직임을 보이며 상위 100위권 암호화폐 중 24시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크립토밴티지(CryptoVantage)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자산 투자자의 23%가 비트코인(BTC)이 향후 1년 안에 전고점인 7만 달러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47%는 5년 안에 7만 달러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14%는 '예측할 수 없다'고 답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4일 기준 51.50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