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1% 하락한 2만9003 달러(한화 약 37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6% 내린 1829.45 달러(한화 약 23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BNB 0.65%▼ XRP 2.67%▼ 도지코인(DOGE) 1.37%▼ 카르다노(ADA) 1.16%▼ 솔라나(SOL) 0.40%▲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04% 하락한 2.66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592억 달러(한화 약 1513조원)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다음 반감기가 오기 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하거나 이를 넘을 것이라는 데 100만 사토시를 걸겠다"고 말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나누는 가장 작은 단위로, 1억분의 1 BTC를 의미한다. 그는 적어도 2025년이 돼야 BTC 가격이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 익명의 트위터 사용자 바이킹고(Vikingo)와 내기를 진행 중이다.
UBCI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7일 기준 50.18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