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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4월 상승률 2020년 이후 최고…트럼프 효과에 시장 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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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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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4월 한 달간 2020년 이후 최고의 월간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발언과 미국 경제 지표 발표가 시장 변동성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4월 상승률 2020년 이후 최고…트럼프 효과에 시장 낙관론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4월 30일(현지시간) 9만5,000달러(약 1억 3,800만 원)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며 관망세를 이어갔다. 단기적인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시장은 곧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시장은 미국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 발표와 월간 캔들 마감이라는 변수 앞에 큰 변동성을 예고했다. 특히 트레이더들은 거시 데이터가 리스크 자산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현재 비트코인이 기술적 저항 구간에서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으며, 상방 돌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낙관론을 유지하는 분위기다.

이번 달 비트코인 가격 성과 역시 주목받고 있다. 4월 한 달간 BTC의 상승률은 최근 몇 년 동안 보기 힘들었던 수준에 도달하며, 2020년 이후 가장 강력한 월간 상승 흐름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장기 보유자들의 강한 수요와 함께 시장 전반에 깔린 낙관적인 기대심리가 상승장을 뒷받침했다.

이와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발언과 관련 정책 시사도 트레이더들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비트코인을 '인민의 돈'이라 칭하며 정책적 우호성을 재확인했다.

비트코인은 단기적인 변동성 외에도 정치, 경제적 이벤트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미국 경제 지표 발표를 기점으로 또 한 번의 방향 전환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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