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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7% 반등에 시총 40억 달러 돌파…5월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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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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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파이코인이 7% 반등하며 시총 40억 달러를 넘었다. 향후 컨센서스 서밋 등 주요 모멘텀에 주목하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코인, 7% 반등에 시총 40억 달러 돌파…5월 모멘텀 주목 / TokenPost Ai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24시간 동안 1% 하락한 3조 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은 9만 4,880달러 선에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아발란체(AVAX), 체인링크(LINK) 등 알트코인들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파이코인의 경우 2월 3달러 근처까지 상승한 이후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단기 반등이 있었음에도 월간 기준으로는 12% 하락했다.

한편 5월을 앞두고 파이코인이 회복세로 전환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현재 0.6249달러에 거래되며 7%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심리는 개선되고 있지만, 주요 거래소 상장이나 메인넷 업그레이드와 같은 핵심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RSI가 4월 저점에서 꾸준히 상승하며 매수세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거래소 유동성이 낮고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트레이더들은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늘 780만 파이토큰이 언락될 예정이어서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Dr. Altcoin과 같은 분석가들은 5월 중순 파이코인 가격이 1.7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5월 14~16일 예정된 컨센서스 서밋에서 파이네트워크 창립자 니콜라스 코칼리스 박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분석가 앤드류 그리피스는 파이코인이 현재 0.6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승세가 이어져 0.75~0.78선을 돌파하면 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0.55 아래로 하락하면 약세 신호가 되어 0.288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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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5.05.01 14:17:5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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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2025.05.01 13:44:5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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