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키가 AI 기반 반려 로봇인 '플로키 미니봇 M1'을 공개하면서 거시경제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구매할 최고의 암호화폐" 대화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미국 GDP 감소 등 불안정한 거시경제 상황에서 주춤하는 동안, 플로키(FLOKI)는 수요일 거래에서 15% 상승하며 가격 전망이 강화됐다.
플로키의 실용성 중심 접근 방식은 다른 주요 밈코인들에 비해 상대적 강세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플로키는 한 달간 115% 상승했으며, 목요일 상승세가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간 23%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플로키 미니봇 M1은 엔비디아(Nvidia), 소프트뱅크(SoftBank), 미쓰이 후도산(Mitsui Fudosan), 세븐일레븐 재팬(7-Eleven Japan)과의 협업으로 알려진 AI 스타트업 라이스 로보틱스(Rice Robotics)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라이스 로보틱스의 로봇들은 이미 일본, 두바이, 홍콩 전역의 사무실, 쇼핑센터 및 도시 인프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출시의 일환으로, 라이스는 RICE AI 프로토콜의 핵심 유틸리티 토큰인 $RICE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로봇은 다른 AI 개인 비서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하며, 사용자가 상호작용을 통해 $RICE를 획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제 유틸리티와 온체인 인센티브를 연결한다.
이는 플로키가 TOKEN2049에서 "유틸리티가 밈코인 혁명을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인 더 넓은 유틸리티 추진의 일부다.
이러한 유틸리티 추진은 2월 이후 상승 모멘텀을 제한해 온 주요 저항대인 0.0001달러를 마침내 돌파하는 데 필요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돌파되면, 플로키 가격은 4월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2024년 초부터 하락세를 이끌어온 하락 채널 패턴의 상위 저항선에 접근할 수 있다.
0.0000237달러 저항선과 일치하는 재시험 지점은 현재 가격에서 167% 상승을 기록할 것이며, 이는 기술적 지표가 강세로 기울면서 점점 더 신뢰할 수 있는 설정이 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상승 추세를 보이며 중립 50선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구매자들이 판매 압력을 압도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신호다.
아마도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MACD 선이 강세 골든 크로스의 직전에 있으며, 대선 이후 랠리 이후 처음으로 시그널 선 위로 뒤집힐 태세라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특히 더 높은 시간 프레임에서 이러한 형성은 종종 주요 장기 추세 반전의 초기 단계를 신호한다.
플로키가 패턴의 상위 저항선을 결정적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랠리는 0.00041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수준에서 잠재적으로 400% 상승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