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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달러 FX시장 '정조준'… 세로, 전화번호만으로 암호화폐 결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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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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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Celo)가 전화번호 기반 결제와 초저가 수수료를 앞세워 신흥시장 공략에 나섰다. FX 시장 등 글로벌 금융 인프라 대체를 목표로 미니페이 실사용 사례도 확산 중이다.

 9조 달러 FX시장 '정조준'… 세로, 전화번호만으로 암호화폐 결제 실현 / TokenPost.ai

9조 달러 FX시장 '정조준'… 세로, 전화번호만으로 암호화폐 결제 실현 / TokenPost.ai

휴대전화 번호로 암호화폐 간편 결제… 세로, 신흥시장 겨냥한 ‘모바일 중심’ 전략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앞세운 세로(Celo)의 웹3 확장 전략이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공동 창업자 마렉 올셰프스키(Marek Olszewski)는 세로가 ‘일상 결제에 가장 적합한 블록체인’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복잡한 암호화폐 이용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번호만으로 간편 송금, 가스비도 스테이블코인으로

세로는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 사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주소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으며, 가스비도 스테이블코인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올셰프스키는 “이더리움 위에 일반인을 위한 모바일 지갑을 만들고 싶었지만, 기술적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자체 체인을 만들게 됐다”며 “전화번호 기반 식별자부터 가스비 문제까지, 모든 기능이 사용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세로는 거래 수수료 기준으로 솔라나(SOL)보다도 저렴한 수준을 지향하며, P2P 결제 기반의 ‘베뉴모(Venmo)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미니페이, 아프리카에서 실사용 모멘텀 확보

세로 기반의 모바일 결제 지갑 ‘미니페이(Minipay)’는 오페라의 경량 브라우저인 오페라 미니와 결합돼 아프리카 전역에서 확산 중이다. 미니페이는 최종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미국 달러 가치 기반 자산을 보유하면서, 자동으로 지역 가상계좌가 발급돼 현지 법정화폐로 인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올셰프스키는 “한 사용자가 케냐와 나이지리아를 여행하며 지갑을 분실했지만, 미니페이만으로 모든 결제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개하며, 신뢰성과 활용도를 강조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처럼 신용카드 수수료가 높은 국가에선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P2P 거래가 비용 절감 효과까지 제공하고 있어 실사용 사례가 늘고 있다.

‘트론을 넘어선’ 사용자 기반, L1 대신 L2로 진화

세로는 최근 주간 활성 사용자 수에서 트론(TRX)을 추월하며 주목받았다. 올셰프스키는 “세로는 ‘일반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고래 지갑 중심의 네트워크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주요 활용 사례로는 미니페이를 통한 P2P 결제, 자체 스테이블코인 민토(Mento)를 활용한 온체인 환전, 자기주권 신원인증 ‘Self Protocol’을 꼽았다.

한편, 세로는 완전한 레이어1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레이어2로 전환했다. 올셰프스키는 “결제에 있어 중요한 건 ‘빠른 거래 최종성’이었고, 본래는 블록 하나 만에 완결이 가능했지만, 이더리움 기반 L2로 전환하며 이는 일부 양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블록체인 시장 전반이 이더리움 중심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하며 “이더리움은 웹3뿐 아니라 인터넷 전체의 ‘결제 정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체인 신원인증으로 웹3 대중화 노린다

세로는 자체 개발한 셀프 프로토콜(Self Protocol)을 통해 정부 인증을 기반으로 한 온체인 신원 인증 솔루션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생체인식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인증할 수 있으며, 개인 정보 유출 없이 나이 제한이나 적법성 검증을 할 수 있는 제로지식증명(ZKP) 기술이 적용된다.

이러한 인증 기술은 구글 클라우드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와도 연결되고 있다. 실제로 구글은 ‘시빌 저항’과 ‘OFAC(미국 해외자산통제국) 준수’를 동시에 만족하는 무료 암호화폐 지급(파우셋) 시스템에 세로의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 노리는 ‘암호화폐 금융 시스템’

미니페이를 중심으로 한 세로의 금융 인프라는 해외 송금, 프리랜서 임금 수령, 환리스크 완화 등의 다양한 목적에 사용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전통 금융 시스템의 많은 기능이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셰프스키는 “모두가 온체인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믿음이 확고하다”며 “미래에는 모든 핀테크가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FX 시장만 해도 하루 약 9조 달러(약 1경 3,069조 원)가 거래되는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데, 암호화폐는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자유 기술’로서의 암호화폐, 중앙은행의 견제 수단

올셰프스키는 “암호화폐는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중앙은행에 대한 견제 장치이자 자유를 지키는 기술”이라며 “시장 불안이 커질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기존 금융기관들이 통화 정책과 과세를 위해 현지 통화를 고수하고자 하지만, 암호화폐는 기업들이 각국 규제를 준수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구조라고 평가했다.

세로의 전략, 신흥시장과 현지화 중심의 사용자 확대

결국 세로가 그리는 미래는 ‘은행 없는 금융 생태계’다. 이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는 현지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신뢰도 높은 인증 체계, 빠른 결제 네트워크다. 세로는 이를 모두 구축해 나가며, 신흥시장에서의 실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트랜드와 기술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전략과 블록체인의 실제 도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세로의 접근은 사용자 중심, 특히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와 국가를 타겟으로 하는 확실한 차별점이다. ‘모두를 위한 간편한 암호화폐 결제’라는 목표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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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처럼 실사용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단순히 빠르고 싸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UX와 신뢰 가능한 신원 인증, 그리고 지역화된 스테이블코인 설계까지… 진짜 가치를 갖춘 프로젝트의 조건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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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계 The Strategist에서는 신흥시장과 같은 고변동성 국가에서 유용한 리스크/인플레이션 헤징 전략을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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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세로(Celo)는 복잡한 암호화폐 기술 장벽을 낮추고,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모바일을 통해 실사용 사례를 확장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거래 비용, 전화번호 기반 송금 시스템,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의 기능은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높은 수요를 얻고 있습니다.

💡 전략 포인트

- 전화번호 기반 간편 송금으로 사용자 접근성 강화

- Opera Mini와 연동된 MiniPay로 아프리카 등지에서 실사용 돌파구 확보

- 세로 생태계 내 스테이블코인(Mento), 신원인증(Self Protocol)을 통해 원스톱 금융 시스템 구축

- 기존 L1에서 이더리움 기반 L2로 전환하며 확장성과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전략 추진

📘 용어정리

Celo: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간편한 암호화폐 송금에 초점

MiniPay: Celo 기반 경량 지갑 서비스, Opera Mini와 연동되어 실제 현지 결제에 활용

스테이블코인: 가격 변동성이 적고 달러 등 기존 통화에 고정된 암호화폐

Self Protocol: 온체인 신원 인증을 구현하는 Celo의 신뢰 기술, 정부 인증 기반 및 ZKP 기술 적용

Layer 2: 기존 Layer 1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보조 네트워크 구조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세로(Celo) 블록체인이 기존 블록체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Celo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별도의 지갑 주소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비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낼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일반 대중이 더 쉽게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Q.

미니페이(MiniPay)는 어떤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나요?

미니페이는 아프리카와 같은 신흥시장에서 실제 소액 결제, 해외 송금, 지갑 분실 상황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Opera Mini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쉽게 접근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이 약한 지역에서도 빠르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Q.

세로의 Self Protocol은 어떤 방식으로 신원을 인증하나요?

Self Protocol은 생체인식 및 정부 인증 기반 정보를 활용해 온체인 신원 인증을 수행합니다. 제로지식증명(ZKP) 기술이 적용되어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나이, 시민권 여부 같은 조건을 검증할 수 있어, 다양한 웹3 서비스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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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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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quince1109

2026.02.04 10:54:57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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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2026.02.04 10:47: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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